머핀과 커피로 가볍게(?) 아침을 먹고..
오전에는 쇼핑의 세계로..
이것저것..구경도 하고…사기도 하고..
그러다가…
한국 축구의 흔적을 발견하다!!
차이나타운이 남다른 샌프란시스코의 후난요리전문점..Brandy HO’s
런치세트 메뉴를 먹었는데..자극적이라 덜 느끼하고..양도 매~우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던 곳..
배를 잔뜩 채우고 찾아간 곳은..
Coit Tower(코이트 타워)
어린 시절 화재로 부터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코이트 부인이 기증한 원형탑, 내부에는 벽화들도 그려져 있고..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다..
그닥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전망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쭈~욱 둘러볼 수 있어 좋았던 곳..
샌프란시스코 명물 중 하나라는 Lombard Street (롬바드 스트리트)
급경사 때문에 길을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은 곳
그저 급경사에 지그재그 놓인 길이지만 사이사이 화단에 피어난 꽃들과 주변 집들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길 중간에 있던 특이하고 예쁜 집들....
샌프란시스코의 최고 명물인 케이블카에 대한
Cable Car Museum (케이블카 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의 동력을 전달해 주는 곳 위에 꾸며진 박물관..나름 볼만했던 곳..
해가 기울어 가기 전에 찾아간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Grace Cathdral (그레이스 성당)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많은 것들이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AIDS에 관련된 장소와 전시물이 유명하다.
AIDS Quilt…
저녁을 먹으로 간 PIER 39의 CRAB HOUSE
처음에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망설이다가..
막상 주문하고 나온 게의 크기를 보고..만족해버렸다..^^
저 커~다란 게 한 마리를 옆에 놓인 수많은 도구(?)들로 해체하여 먹다 보니...
배도 든든..마음도 든든..^^
저녁을 먹고 아이리쉬 커피의 원조라는
부드러운 커피와 짜릿한 술 맛이 너무 맛있다~!
약간의 알콜로 기분 좋은 나른함을 간직하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Bay Bridge (베이 브리지)
긴장이 풀어진 채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멋진 야경을 바라보니..절로 행복함이 밀려온다..
한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을 것 같다.
하루하루 이 도시는 나에게 벅찬 행복감을 준다..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볼을 스치는 바람의 감촉이 아직도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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