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Day :
산책하듯이 아침부터 뉴욕의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것은 Empire State Building
빛나던 밤의 모습과는 달리
웅장한 위엄을 보여준다.
대체…너의 정체는…뭐냐….
낮의 Time Square를 가던 길에 만난 기마경찰
순찰을 말을 타고 돈다고???
관광객을 위한 건지….진짜 순찰용인지…
그래도 NYPD다운 완전 무장을 갖춘..포스…
낮에 찾은 Time Square
이곳은 낮에도 화려함을 잃지 않는다.
끊임없이 영상들을 토해내는 네온사인과
구석구석 꽉 채운 빌보드..
그리고…사람들….
화려한 Time Square를 뒤로 하고 걷다가 만난
곳은 The New Yotk Public Library
좀 전의 화려함과 대비되는 차분함..
이곳의 사람들조차 여유롭고 차분해 보인다.
부러울 정도로 멋진 도서관이면서
흥미로운 전시회도 많이 열리고 있었다.
내가 만난 것은 “Map Division”
고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지도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아쉬운 것은…서양의 세계지도에서
한반도는 너무나 작았었다..ㅠㅠ
도서관을 떠나자마자 42th St.에 펼쳐진
Grand Central Terminal과 Chrysler Bldg
정말 고풍스러운 느낌의 Terminal과
콘크리트 구조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느낌의 Chrysler Bldg
Chrysler Bldg은 이번에 모기업의 재정난에
아랍에 팔렸다고 하던데..가격이 무려 $8억
헉…정말….ㅋㅋㅋ
뉴욕 최대의 백화점 중의 하나인
백화점이 무려 한 블럭을 꽉 채우다니…
게다가 다른 곳들에 비해 서민적인(?) 가격이라
쇼핑하기 참 좋은 곳…
시차 적응도 하기 전에 오늘 하루를 이토록 헤메고 다닌 결과로…knock down!!!
체력만큼은 자신있었는데…역시 잘 시간에 마구 돌아다니니…진이 빠져…잠시 휴식…
회복 후 낮에 TKTS에서 끊어뒀던
50% 티켓으로 보러 간 뮤지컬
“Beauty & the Beast”를 보기 위해
Palace Theatre으로..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를 한정된 무대에서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었다.
09년 지금은 이 극장에서 West Side Story가
공연되고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Broadway에서 다시 이 작품을 볼 수 있겠지…???
중간에 한 번 뻗어버리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돌아다닌 하루, 보람이 밀려오지만 시차로 인한 두통은
가시지가 않았었다. 내일은 나아져야 할텐데…
'Trip Experience > 2006 US(NY & DC)'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Y, DC Story 5 (센트럴 파크) (0) | 2009/02/18 |
|---|---|
| NY, DC Story 4 (타임스퀘어, 뉴욕 공립 도서관) (0) | 2009/02/16 |
| NY, DC Story 3 (타임 스퀘어) (0) | 2009/02/15 |
| NY, DC Story 2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아일랜드) (0) | 2009/0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