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리버풀을 떠나..기차를 타고
맨체스터로 고고씽~~
전전날 야간버스와 전날 가벼운(?) 음주의
영향으로 호텔에서 최고 숙면을 취했기 때문에
너무나 상쾌한(?) 기분으로 길을 나서다..
Bye-bye Liverpool..
맨체스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맨체스터Utd의
홈구장인 Old Trafford로…
확실히 구단 규모의 차이인지 리버풀의 Anfield와
비교하면 훨씬 크고 웅장하고 깔끔한 느낌..
투어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사이에 티켓과 함께
찰칵~!!
팀의 성공사를 보여주는 트로피룸..
정말 장난 아니게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역사가..
우연히 지나가던(?) 직원에게 이곳의 설명을
들었는데 그 자부심이..하늘을 찌른다..
“It is not just soccer…
This team is the Manchester..”
뮌헨 참사에 대한 추모 조형물..
드디어 밟은 라커룸..완전 감동..
한켠에 자리잡은 J.S.Park.
한쪽 벽면엔 각국 국가대표의 현황도 있어
직접 보면서 뭔가 더욱 국제적인 클럽이라는
생각과 뿌듯함이 동시에..^^
라커룸을 나서 경기장 입장 전..
선수들이 입장하는 장면을 TV로 수없이 봤지만
막상 그 자리에 서니 두근두근~
효과음이긴 해도 관중들 함성소리와 안내멘트가
그 두근거림을 폭발시켜준당 ㅎㅎ 기분좋은 떨림..
드디어 드러난 경기장~!!
Anfield때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더 웅장한 느낌.
확실히 구단은 맨체스터가 리버풀보다 부유하게
느껴진다.^^
경기장 벤치도 보고..설명도 이것저것..
완전 흥분 상태~!!
그렇게 경기장 투어를 마치고 완전히 맨체스터 팬이 되어버린 느낌이다..맨체스터 시내로 향하면서도 쿵쾅쿵쾅..^^
맨체스터의 주요 교통수단 Tram!!
하루종일 함께 했던..^^
맨체스터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저녁도 먹을 겸 근처 Pub으로..
하필 Euro 2008 시즌이어서 다들 축구보러..
몸은 나른하지만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축구로 스트레스 푸는 기분 좋음..^^
가득찬 Pub에서 이 도시의 생활을 느끼는 듯하다.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맥주를 즐기다가 야간버스를 타고 에딘버러로 고고고..!!
이것저것 재밌는 것도 많았지만 역시 맨체스터는 축구를 떼어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도시라는 생각에 잠기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코틀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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