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2007 US(SF & CHI)2010/01/25 19:05

 

오늘 하루는 잠시 Chicago 근교의 지인을 방문~

시카고에서 기차로 약 2시간을 가야한다..

타고 갈 기차가 역으로 들어오고..깨끗하지 않은 기차의 모습이 대륙을 달리는 터프함을 주는 듯...

시카고를 벗어나면서 보이는 Loop의 모습이 분주한 느낌을 전해준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역~작으면서도 운치가 느껴지는..ㅋㅋㅋ

역 안의 대형 성조기..이 나라의 국기 사랑은 정말~ㅡ.ㅡ

 

 

 

지인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이젠 돌아와야 하는 시간...ㅠㅠ

 

 

시카고 공항의 출국장..

각 국의 국기가 떠나는 사람들에게 목적지를

확인시켜주듯..

자~내가 돌아갈 대한민국의 태극기도 당당히

자리하고 있고..이제 진짜 가는구나~~

 

 

 

 

길지 않은 여행이지만 아름다움, 더러움, 놀라움, 한심함 정말 다양한 모습들을 보고 돌아간당..

온 몸으로 밀려온는 아쉬움을 뒤로뒤로..

또 다른 여행을 위해..이젠 집으로 갈 시간~!!

Posted by Rex Kim
Trip/2007 US(SF & CHI)2009/10/26 21:30

Sears Tower

 

다시 Loop 지역으로 돌아와서 도심을 거닐다..Sears Tower와 마주쳤다. 지금은 Wills Tower란 이름으로 바뀐 이 110층 빌딩은 시카고를 가득 채운 고층 빌딩 숲 속에서도 홀로 그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ㅋㅋ 투박하지만 매우 높게 뻗어있는 빌딩의 느낌이 시카고와 매우 잘 어울리는 듯...

도심은 매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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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호수로 난 강을 유유히 흘러가는 유람선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가득…^^

 

한참을 걸었더니..배도 고프고..점심은 유명한 시카고 피자로..^^

 

 

 

UNO

 

정통 시카고 피자로 유명하다는 UNO!!

점심이라 런치세트를 주문했더니..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주었다..

짜잔..시카고 스타일 Deep Dish Pizza~!!

엄청난 두께의 빵과 토핑이 나의 주린 배를

순식간에 채워주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씬피자가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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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약간의 쇼핑 후 어제의 피로를 호텔에서 잠시 풀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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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밤이 되었고..빛이 깔린 도심은 그 나름

너무도 낭만적이었다. 어둠이 깔리니 거리에

분주히 움직이던 사람들도 돌아가 한적해져

도시는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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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Grant Park로 가서 노천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맥주를 즐기다..!! 너무 여유롭고 기분 좋다..거리를 비운 사람들은 여기를 가득 메우고 저녁시간을 즐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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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Fountain

 

밀레니엄 파크에 위치한 Crown Fountain~

직육면체 조형물에 얖게 물 폭포가 흐르고

LED로 꾸며진 면에서는 시카고 시민 1000명의

모습이 나타난다..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면서

멋지고 그 아이디어도 재미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곳이다..정말 너무나 멋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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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ckingham Fountain

 

그랜트 파크에 위치한 Buckingham Fountain

밤이면 음악에 맞추어 빛과 물줄기로 분수쇼를

펼친다..

시카고의 밤을 느끼면 느낄수록 빛과 음악의

조화로운 아름다움에 젖어드는 것 같다.^^

 

 

 

 

 

 

 

 

 

 

 

 

 

 

 

 

시카고에서의 밤..내일은 근교 도시에 잠시 다녀오고 모래면 여행도 끝이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마지막 밤처럼 느껴진다.

처음 이곳에 당도했을 때 더위와 복잡함으로 별로 좋은 인상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많은 매력이 숨어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Rex Kim
Trip/2007 US(SF & CHI)2009/10/21 20:52

Chicago Midway Airport

 

오클랜드 공항을 떠난지 4시간..

정신 없이 자다가 일어나보니..

어느덧 비행기는 시카고에 도착하고..

12시에 출발해서 4시간 동안 날아왔는데.

시간은 6시..ㅡ.ㅡ

넓은 땅덩이를 새삼 일깨워 주는구나..

하지만 수면시간을 빼앗긴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그리고..시카고에 내려서 공항을 나서면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덥다!!@,@”

시카고 도착 30분만에..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ㅠㅠ

 

 

 

 

 

 

Water Tower

 

아침 일찍 호텔에 체크인하여 좀 쉬려 했으나..역시..

성수기 다운 면모를 보여주면서..방이 준비가 안되었단다..

방이 몇 개인데..ㅡ.ㅡ 짐만 맡겨 놓고..고고~

체력의 바닥이 보이지만...이제부턴 정신력이다~!

 

Infomation Center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Water Tower

시카고 대화재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건물이라고 한다.

주변의 엄청난 고층빌딩 숲 속에서..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뭔가 돋보이는 느낌(?)을 준다..

 

지도 하나를 챙겨 들고 정처 없이 걷기 시작~!

DSC01940이처럼 도시의 중심부는 고층빌딩으로 촘촘하게 채워져 있는..

시.카.고~!

 

  

Chicago Theater 

도심을 걷다가 만난 Chicago Theater,

영화 같은 곳에서 느끼는 시카고스러운(?) 느낌이 팍팍...

낮이라 네온사인이 꺼져있어 덜 화려한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약간은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는 시카고 도심 속에서

빨간 극장 간판은 한 눈에 확~~

Loop

시카고의 도심지를 Loop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이처럼 고가로 다니는 전철이 도심지를 뱅~둘러싸고 있어서 그렇다..

현대적이 느낌이 가득한 시카고 도심을 달리는 전철은 무언가..

낡은 느낌을 주어...색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듯…ㅋ

 

 

 

 

 

 

Nuclear Energy

 

도심을 나와 버스로 30분 정도 달리면 있는

Chicago University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로 유명

주변은 약간 불안한 느낌의 동네인데 대학은

깨끗하고 조용했다.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다가

발견한 Nuclear Energy 기념비..

시카고대학의 페르미가 처음으로 성공시킨 행융합 개발을 기념하며 만들었다고...

예전에 방문했었던 도심 속에 복잡하게 섞여있던 NYU와는 전혀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여서

진짜 대학(?) 같은 느낌이 참 좋다..

 

오전도 거의 흘러가고…다시 Loop으로 고고~!

Posted by Rex Kim
Trip/2007 US(SF & CHI)2009/07/27 22:51

Salad & Coffee

 

오늘도 샐러드와 바나나 그리고 커피로 신선한 아침을 맞이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의 매일 아침은 Briazz

카페에서 즐기고 있는데...

너무나..좋다..

다양한 샐러드와 과일 그리고 샌드위치, 커피

게다가 복잡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좀처럼 질리지 않는 곳이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ㅜㅜ) 날인만큼..못 가본 곳과 도시 전체를 여유롭게 떠돌아 보려 한다...

 

 

 

 

 

 

 

 

 

Yerba Buena Center for the Arts

 

그렇게 행복한 아침을 먹고..

Yerba Buena Gardens으로..

이곳은 공원, 예술센터, 소니 메트레온, 쇼핑몰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쉴 수도 있게 마련된 공간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곳은....

Yerba Buena Center foe Arts

다양한 전시회, 공연, 상영회 등이 열리는 곳..

특이하지만 재미있는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었고..편안하게(?) 전시되어 있어서..부담 없이 신선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다.

 

 

 

 

 

 

 

 

 

 

 

MLK Jr. Memorial

 

산책하기 좋은 작은 공원 Esplanade에서 바라보니 Martin Luther King Jr. Memorial이..

인공폭포로 꾸며져..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다.

이 폭포의 뒤편에는 킹 목사의 명연설이 샌프란시스코와 자매결연을 맺은 각국 도시의 언어로 한구절, 한구절 번역되어져 있다.

DSC01855 거기엔..한국어 구절도...

 

 

이 주변은 정말 아늑하고 평화롭게 꾸며져 있다. 공원을 절로 산책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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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렇게 곳곳에 기체조를 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여유로운 모습을 보니...나도 발길을 따라서..이 도시를 거닐어 보고 싶었다.

버스를 타고 차창 밖을 구경하며 한참을 다니다..

 

Palace of Fine Arts

 

Palace of Fine Arts에 도착했다.

1915년 국제박람회를 기념해 지어진 곳이라는데 호수와 고풍스러운 건물의 느낌이 너무나 아름답게 다가온다.

 

Palace of Fine Arts

 

 

 

Metreon

 

다시 또 한참을 케이븙카를 타며 도시를 구경하다가

Metreon에 들어갔다. 이곳은 극장, 쇼핑몰, Sony 전시장등 소위 말하는 멀티플렉스 오락시설이다.

가볍게 둘러보고..점심을 위해 1층에 있는 푸드코트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한참을 고민하다가..

DSC01884결국 가장 저렴했던 일본식 도시락으로..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너무나 푸짐하고 맛이 좋아서…

완전 행복~!!

 

 

 

 

 

 

City Hall

 

이번에는 발길 닿는 곳으로 걷고 또 걷다가..

Civic Center로..

가파른 언덕에 오밀조밀한 느낌을 주는 전반적인 샌프란시스코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게..

관청가 다운 위엄있는(?) 건물들이 모여 있다.

그 중에서 내 눈길을 끈..시청..

성당과 같은..웅장한 느낌..

게다가 늦은 오후의 해가 건물 뒤에서 후광을 비추면서 뭔가 장엄함(?)을 연출해 주었다.

 

 

 

 

 

 

 

 

 

 

 

 

Castro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태양이 서서히 저물어가는 가운데 또 발길을 옮겨.Castro로..

동성애자들의 거리답게 거대한 무지개 깃발이 나부끼고..거리에는 온통......손을 잡고 걷는 남-남, 여-여 커플들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자유와 용기는 높이 살만한 듯..

DSC01903 카스트로 극장도..

 

 

 

DSC01913

 

자..이제 밤 비행기로 이곳을 떠나야 한다.ㅠㅠ

숙소에 와서 짐을 챙겨서..숙소 바로 아래에 있던 태국 식당에서의 저녁 식사..

큰 기대 없이 먹은 태국식 카레..

완전…감동의 맛..진작 여기서 먹어볼 껄…ㅠㅠ

밤새 여행한다고 하니..밥도 마구 리필해주던...

이국에서 느끼는…情

 

너무나 행복했었는데..지난 5일간이 꿈만 같다.

완벽한 날씨와..자유로운 느낌의 도시..

 

너무나 큰 감동과 추억을 준 이 도시랑..이제.

안녕~~ㅠㅠ

 

 

 

 

 

 

 

 

Oakland Int. Airport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40분~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오클랜드 공항..저렴한 항공편을 꾀하다 보니..어쩌다 이곳으로..

아담한 공항이었지만..매우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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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 CHI

 

자정에 출발하는 ATA 항공편

지금은..사라진 듯..ㅠㅠ

저가 항공사답게 하와이에서 이곳으로 왔다가시카고로 가는 편이었다..탑승하니..하와이에서 탑승한 사람으로 한 가득…

오늘은 여기서 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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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을 뜨면 시카고겠지...

큰 아쉬움을 달래며 언젠가는 꼭 다시 밟으리라~!!!

C U~!! SF~!

Posted by Rex Kim